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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올해 영업이익 200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7-15 08: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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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로라(039830)와 CJ E&M이 공동 투자한 ‘신비아파트’는 국산 호러 애니메이션으로 투니버스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신비아파트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뮤지컬, 웹 드라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초통령으로 등극하고 있다.

오로라는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완구 제작 및 라이센싱 사업을 독점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매출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내 매출 성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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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로라의 신비아파트 매출은 총 75억원이었는데 올해에는 1분기에만 5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분기에는 어린이날 특수로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신비아파트, 해외는 유후와 친구들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오로라의 실적은 매출액 163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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