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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7일부터 첫 단독 북미 투어 돌입..LA서 포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7-15 15:00 KRD7
#트와이스 #2019 월드 투어 #북미 #아시아
NSP통신-▲트와이스 2019 월드투어 아시아 지역 마닐라와 싱가포르 공연 장면(사진 = Pulp live, Livenation SG 제공)
▲트와이스 2019 월드투어 아시아 지역 마닐라와 싱가포르 공연 장면(사진 = Pulp live, Livenation SG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이달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시아 3국 3개도시인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서 2019 월드투어 아시아 지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트와이스가 오는 17일 미국 LA 더 포럼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나선다. 이후 19일 멕시코시티와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무대는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북미 단독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와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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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5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의 서막을 연 바 있다.

또 트와이스는 이번 아시아 지역 투어에서 그간 발표한 히트 곡들은 물론 리믹스 버전으로 새롭게 준비한 노래들, 또 스페셜 무대로 마련한 사나-다연-쯔위, 모모-지효, 나연-정연-미나-채영의 유닛 공연 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다만 싱가포르 공연에는 건강 이유로 미나가 불참하며 8명의 멤버만 무대에 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북미 투어에 이어 다음 달 17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7일과 24일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와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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