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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귀농·귀촌인 일자리 발굴 창업 교육 운영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9-07-19 14: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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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서천군이 귀농·귀촌인 농촌형 일자리 발굴 창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
▲서천군이 귀농·귀촌인 농촌형 일자리 발굴 창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귀촌인 농촌형 일자리 발굴 창업 교육, 천연 생활용품반’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 생활용품반은 서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5주간 10회 과정으로 서천군의 대표 특산품인 동백, 모시, 소곡주 등을 활용해 천연 화장품, 천연 세제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 추구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서천군 주민 기업으로 선정된 최선화 뜰엔향기 협동조합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기존 천연 제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한 창업 노하우를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어 귀농·귀촌인들의 창업 설계 길잡이와 아이디어 발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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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농촌형 일자리 발굴 창업 교육’은 농촌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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