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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日 수출규제 “재고확보·밴더 다변화·생산공정 사용량 최소화”로 대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7-25 18:3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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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 배제 할 수 없어”…“96단 낸드 하반기 양산해 내년 상반기 판매”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하이닉스가 25일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SK하이닉스는 최근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 “가능한 범위에서 재고 확보에 나서고 밴더(공급처)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며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사용량을 최소화해 생산 차질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을 배제할 수 없다”며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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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96단 낸드플래시를 올해 4분기 양산해 내년 상반기 판매에 나서고 128단은 내년 상반기 안정화를 통해 하반기 본격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측은 96단에서 128단으로의 전환에 대해 “128단은 96단의 공정과 돌일해 안정적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적절한 시기에 전환이 가능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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