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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KBS 수신료 거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 돌입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8-05 15: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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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박대출 의원실)
(박대출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자유한국당 언론장악 저지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위원장 박대출)가 5일인 오늘부터 KBS 수신료 거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1인 피켓 시위는 특위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이 먼저 시작한다. 그 다음으로 특위 위원인 송희경, 박성중, 윤한홍, 강효상, 최연혜, 김성태, 윤상직 의원 순으로 전개된다.

외부 위원도 동참한다.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이경환 변호사, 김진욱 변호사가 1인 시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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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최근 총선개입 보도, 청와대 외압 논란과 ‘시사기획 창’ 재방송 불방, 17명 기자 무더기 징계, 강릉산불 조작방송, 막말방송 등 계속해서 편파방송 논란이 발생했다.

박대출 특위 위원장은 “오늘부터 KBS특위를 중심으로 수신료거부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시작한다. 국민들이 ‘국민의 방송 좋아요’라고 외치는 그날까지 KBS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투쟁은 계속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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