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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심은, ‘2019 미스그린코리아’ 진 영예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08-06 12: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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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박심은이 2019 미스그린코리아 진(眞)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2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9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가 많은 관심 속에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지역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 한 자리에 모여 진의 자리를 두고 자웅을 가렸다.
서울을 대표해 참가한 박심은(서울 진)은 ‘2019 미스그린코리아·미스그린인터내셔널’ 진에 선발됐으며, 선에는 박하나· 송서영이, 미에는 김이엘·김나영·복송희·김연수가 각각 뽑혔다.

NSP통신-사진 가운데 왼쪽이 2019 미스그린코리아 진에 선발된 박심은, 그 옆 오른쪽은 김현중 대회 부회장 (미스그린코리아 제공)
사진 가운데 왼쪽이 2019 미스그린코리아 진에 선발된 박심은, 그 옆 오른쪽은 김현중 대회 부회장 (미스그린코리아 제공)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안병천(대우 패션그룹 회장) 국제모델협회 이사장과 김현중(퍼플스 대표) 대회 부회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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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자로 나서기도 한 김 부회장은 “약 한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온 2019 미스그린코리아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본선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 한국의 미를 알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그린코리아 대회는 친환경정책을 재조명할 우수한 인재들을 홍보 사절단으로 선발,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시켜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의미를 세계 각국에 알리고자 만들어진 대회로 2011년 처음 개최됐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와 한국프리미엄브랜드 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등이 후원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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