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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음악방송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세븐틴은 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의 ‘HIT(힛)’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7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HIT’을 발매, 국내외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HIT’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곡으로 멤버 우지가 전반적인 작사 및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타격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세븐틴의 ‘HIT’ 무대 공개를 앞두고 팬들은 퍼포먼스의 일부분만이 노출된 뮤직비디오에서의 멤버 13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예술적인 군무가 엠카 무대에서 어떤 완결로 보여질지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하는 ‘엠카‘는 오늘(8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생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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