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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 100대 100 대규모 전투 ‘영지전’ 적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8-08 19:24 KRD7
#트라하 #영지전 #대규모전투

네 개 지역 거점 점령을 통해 얻은 총 점수에 따라 승리 진영 결정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트라하(개발사 모아이게임즈)에 100대 100 규모의 전투 콘텐츠 ‘영지전’을 추가했다.

영지전(개인·길드)은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에 속한 이용자 간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네 개 지역의 거점을 점령한 후 얻은 총 점수에 따라 개인·길드에게 보상을 차등 지급하며, 각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최대 25명씩 전략적인 인원 분배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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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영지전의 참가자 모집은 3000 이상 전투력을 가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열리는 길드 입찰에 성공한 길드는 일요일 저녁 8시부터 8시 40분까지 길드 영지전에 참가할 수 있다.

길드 영지전 입찰에 도움을 주는 길드 기부시스템도 도입했다. 또 특정 캐릭터 능력치를 높여주는 전설 등급의 신규 펫 ‘듬직한 길잡이 트리보’와 레벨에 따라 최대 생명력과 치명타 회피력이 증가하는 영웅 등급의 펫 ‘환희의 요정 아로아’를 추가했다.

이외 넥슨은 이번 영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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