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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이 오는 10월말까지 고객의 외환거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이벤트인 ‘세상 편한 외환 이벤트 팩(Pack)’을 실시한다.

세상 편한 외환 이벤트 팩은 환전, 해외송금, 외화적금 등 3가지 항목이 패키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이달말까지 현찰을 환전하거나 선불식 다통화 충전식 글로벌 페이 스마트 카드를 신규발급 후 충전하는 고객에게 최대 90% 환율우대와 하나멤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최대 200만 하나머니, 각종 경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 설렘 해외송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하나은행을 통해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선착순 500명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또 유학생·해외체재자, 해외직접투자, 재외동포재산반출, 해외이주비, 해외부동산취득 등의 사유로 하나은행을 외국환거래은행으로 신규 지정(타행에서의 변경 지정 포함)한 후 미화 1만 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등 LED마스크(1명) ▲2등 황금복돼지(5명) ▲행운상 5만 하나머니(1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고객의 해외여행 목적자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건강한 여행스토리, 우리 어디갈까 외화적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더와이드 외화적금과 스마트팝콘 외화적립예금을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신규 후 6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10월말 잔액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인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미화 40달러 상당의 하나머니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은 10월말까지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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