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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대외여건 점검회의 개최…금융환경변화대응TF 설치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8-09 12:03 KRD7
#NH농협은행 #대외여건 #일본수출규제 #미중무역 #회의
NSP통신-이대훈 은행장이 9일 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회의 참석자들과 대외경영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9일 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회의 참석자들과 대외경영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이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 주재로 대외경영여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일본 수출규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기준금리 인하 등 우리 경제가 당면해 있는 대외경영여건 변화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회의의 후속 조치로 비상대책기구(가칭 : 금융환경변화대응 TF)를 설치해 ▲수출규제 피해기업 금융지원 ▲환율 리스크 ▲고객 보호 등의 당면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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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장은 참석자들에게 “당면한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이번을 계기로 우리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이자”면서 “주변 기업들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으로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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