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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 무쏘 우승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8-12 09: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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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가 일본팀 도쿄 다임 꺾고 최종 우승, 상금 1천만 원과 세계 대회 출전권 차지

NSP통신- (컴투스)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국내 유일의 3대3 농구3대3농구 프로리그에서 ‘무쏘’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롯데월드몰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무쏘는 일본 선수들로 구성된 도쿄 다임을 상대로 이승준과 김동우, 정동영장동영, 노승준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21 대 17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의 자리에 섰다.

우승을 차지한 무쏘는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3대3 농구3대3농구 월드 투어 대회 ‘제다 마스터스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더불어 소속팀의 간판스타 이승준이 MVP까지 선정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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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현장에서는 디제잉 퍼포먼스와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자유투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 5월 개막식의 시주타로시투자로 나서 리그 시작을 알린 전직 농구인 출신 컴투스 이규열 이사가, 대회 최종전 MVP를 시상하기 위해 다시 한번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늘 플레이오프가 있기까지 안정적인 리그 운영에 애써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리그를 통해 국내 3대 3 농구가3농구가 더욱더 넓은 무대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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