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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기업 스틸에잇,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50억원 투자 유치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8-14 16: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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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스틸에잇(대표 서경종)이 총 50억 규모의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두나무앤파트너스와 뮤렉스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스틸에잇의 총 누적 투자금액은 230억원이다.

스틸에잇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e스포츠 구단운영, 게임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콘텐츠 사업, 리그 개최 등 산업 전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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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에잇은 그리핀 e스포츠 구단을 운영중이며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총 3개 종목의 팀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종 스틸에잇 대표는 “이번 투자자금은 스틸에잇이 소유하고 있는 그리핀 구단의 경쟁력 강화와 게임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확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내년 2020년에도 추가적인 투자유치 또는 IPO를 통한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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