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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NSP통신) 박종욱 기자 = 순천시 왕조2동(동장 장영택)은 지난 14일 관내 10개 유관단체와 ‘인구 30만 정주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정림 총무팀장(동장직무대리)을 비롯한 김환호 노인회부회장, 한승희 통장협의회장, 김영대 주민자치위원장, 하점숙 새마을부녀회장, 이영석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서한영 바르게살기위원장, 서재심 왕조2동 희망누리봉사단장, 유경란 금당상가번영회장, 조연민 금당중앙상가번영회장, 문선주 왕지상가번영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숨은 인구찾기 및 인구늘리기 범시민운동 확산을 위한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순천시가 명실상부한 전남 제1의 도시로 발돋움 하기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을 통해 사회단체들은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 유도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순천주소갖기 범시민 운동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정림 총무팀장(동장직무대리)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사회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숨은인구찾기 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30만 종주도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종욱 기자 scjo06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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