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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2020년도 국비확보 ‘밀착행보’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8-16 16:07 KRD7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기재부 면담

개재부,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 면담 ‘당위성 설명’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이 16일 기재부 안도걸 국가예산총괄심의관과 면담하고 있다.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16일 기재부 안도걸 국가예산총괄심의관과 면담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안이 마무리 시점에서 16일 기재부 안도걸 국가예산총괄심의관과 면담을 어렵게 가지고 경주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지난 12일 기재부 구윤철 제2차관과의 면담에 이어 기재부 핵심 심의관을 만나 사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재차 건의 했다.

이날 안도걸 예산총괄 심의관을 만난 자리에서 주 시장은 기재부에 반영된 예산안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추가로 증액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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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을 추가로 요청한 사업들은 반도체소재 혁신을 위한 양성자 가속기 기술개발 980억원, 양성자가속기 2단계(1GeV) 확장사업 1조 500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기반조성 사업 300억원,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 특별법 제정관련 후속 사업 9450억원 그리고 기간 내 공사완료를 위해 원활한 국비확보가 시급한 강동~안강도로 건설사업 499억원을 건의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이달 중 마무리해 다음달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출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된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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