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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게임즈 FPS 게임 방선저격 中 론칭 임박…인도네시아·베트남도 서비스 진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8-16 19:06 KRD7
#온페이스게임즈 #FPS게임 #중국론칭임박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은 37게임즈, 인도네시아는 리토게임즈, 베트남은 VTC인터콤과 각각 손잡아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온페이스게임즈가 개발한 정통 FPS 모바일게임 ‘방선저격’의 중국 시장 정식 퍼블리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 게임이 중국 게임시장에서 정식 퍼블리싱 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 게임유통 허가서인 ‘판호’가 필요한데 ‘방선저격’이 약 2년 만에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 판호를 받아 공식적으로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론칭할 수 있게 된 것.

온페이스게임즈는 공식 파트너인 중국 퍼블리싱기업 37게임즈를 통해 정통 FPS 모바일 게임 ‘방선저격’을 오는 9월 중국 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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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파트너인 37게임즈는 이번 ‘방선저격’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에 사활을 걸 태세이다.

37게임즈의 쉬즐가오 총재는 “이번 방선저격의 퍼블리싱을 위해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부을 계획”이라며 “이번 게임을 계기로 중국 내 넘버 3위에서 2위까지 도약할 작정”이라고 밝혔다.

양수열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중국 모바일 시장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PC 게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이 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글로벌 퍼블리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양 대표는 “인도네시아의 경우 현지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 No.1 회사인 리토(LYTO) 게임즈와 베트남의 경우 현지 1위 게임업체인 VTC인터콤과 함께 동시 론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페이스게임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올 10월 이후부터는 미주지역과 남미지역 전역에 론칭을 준비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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