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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케미칼 글로벌 태양광 최상위권 평가받아...유럽선 생산량 증가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8-19 12:5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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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48개기업중 수익성 최상위권...주가 상승탄력 주목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화케미칼(009830)의 계열사로 태양광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큐셀이 48개 태양광 모듈제조회사중 수익성면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전문뉴스통신사인 블룸버그의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NEF)’가 세계 48개 태양광 모듈제조회사를 대상으로 솔라모듈 인버터 수익성조사를 한결과 한화큐셀이 최상위권(top tire)을 차지했다.

이번조사는 은행, 펀드 개발회사등이 조사대상회사를 상대로 실사를 벌인결과 나온 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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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의 이번 결과로 글로벌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한 외신은 유럽에서도 한화큐셀의 마케팅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지난해 생산량을 760MW로 늘렸다. 영국이나 네덜란드등 다른 유럽지역에서도 생산량은 증가했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회사측이 향후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이 외신은 전했다.

한화케미칼의 주가는 19일 오후 12시 50분현재 2.71% 오른 17,050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해 저평가국면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어서 상승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은 3543억원인데 시가총액은 2조7000억원수준에 머물러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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