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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MRI 24시간 365일 가동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8-20 10: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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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원광대병원 전경
원광대병원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응급(외상)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던 MRI기기를 24시간으로 확대했다.

또 365일 가동으로 휴일과 야간에도 MRI 촬영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응급(외상)환자의 신속한 진단뿐만 아니라 병원의 진료시간과 업무시간이 같은 직장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휴가나 조퇴를 해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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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원광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MRI 24시간 확대 운영을 위해 인력을 충원함으로써 신속한 진단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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