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트루 시크릿’ 10월 개봉…티저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8-26 17:41 KRD7
#트루시크릿 #줄리엣비노쉬 #티저포스터 #개봉
NSP통신- (엠엔엠 인터내셔널)
(엠엔엠 인터내셔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줄리엣 비노쉬가 주연한 영화 ‘트루 시크릿’이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따스한 분위기 속 나른함의 순간을 포착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트루 시크릿’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은 외롭고 쓸쓸한 중년 여성이 SNS를 통해 새로운 사랑과 삶을 꿈꾸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편안한 복장으로 누운 채 노트북 화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을 포착해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G03-8236672469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묘한 미소를 띤 줄리엣 비노쉬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여기에 ‘스물넷의 사랑을 꿈꾸다’라는 문구는 20대 시절과 같은 사랑을 꿈꾸는 그녀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영화 ‘트루 시크릿’은 칸과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그녀의 상대 역인 젊은 남성 알렉스 역은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한 프랑수아 시빌이 맡아 진중한 연기를 선보이고 여기에 감독이자 배우인 니콜 가르시아까지 심리 치료사 역할로 합류, 이들이 보여줄 연기호흡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루 시크릿’은 다가올 가을, 사랑의 씁쓸함과 허무함을 알면서도 또다시 사랑을 꿈꾸는 이들이 봐야 할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로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