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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첫 적용단지 서울 강남 ‘디에이치 아너힐즈’ 공개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8-27 15:05 KRD7
#현대건설(000720) #디에이치 #아너힐즈 #개포주공 #재건축
NSP통신-디에이치 아너힐즈 스카이라운지 내부 전경 (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 스카이라운지 내부 전경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를 첫 적용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규모로 총 1320가구를 재건축한 단지로 8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차별화된 조경계획, 호텔 같은 고급함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실체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재건축 조합의 남다른 안목과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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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별화된 아이템을 향한 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가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발휘한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빌라형 테라스 하우스는 총 8가구(2개 동)로 세대 천장고가 2.6m이며 거실과 주방에 설계된 우물 천장의 높이는 0.4m로 일반 아파트 보다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 우물천장 구간의 경우 총 높이가 3m로 쾌적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6m의 필로티 또한 단지 내 시원한 개방감과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공원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거실 창호에 ‘진공 유리’를 적용했으며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세대 내부 슬라브 두께 240mm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민은 전용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THE H SmartHome’을 통해 단지 출입, 냉난방 조율, 커뮤니티 시설 이용 및 예약, 입주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 게스트하우스 및 스카이라운지 대관 등 다양한 시설을 휴대폰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부터 디에이치 아너힐즈만의 별도 TFT를 구성해 외관, 문주와 동출입구, 테라스, 커뮤니티, 조경 등 특화 디자인에 대한 철저한 점검은 물론 입주자 사전점검서비스 및 A/S 사항들을 정교화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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