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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아트리움, 카림라시드 최신 작품 세계 최초 전시

NSP통신, 최유진 기자, 2019-08-28 14: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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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유진 기자 = 호반아트리움은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최신 작품인 ‘플래져스케이프 서큘러(PLEASURESKAPE CIRCULAR)’를 세계 최초로 전시한다.

‘플래져스케이프 서큘러(PLEASURESKAPE CIRCULAR)’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모티브로 사람의 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2019 마이애미 아트바젤에 출품될 예정이었으나 호반아트리움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이 작품은 2020년 2월 10일까지 전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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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는 전시된 작품에 카림 라시드가 직접 사인하는 행사도 갖는다. 이날 카림 라시드와 태성문화재단 우현희 이사장과의 만남에서 작품 의도, 디자인에 대한 비전과 향후 작업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예술은 대중과 호흡해야 한다’는 공공미술의 정신을 잘 표현한 이번 작품을 통해 호반아트리움을 찾는 방문객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어 갔으면 좋겠다“며 ”호반아트리움과 태성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관한 ‘호반아트리움’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복합문화센터로 호반의 태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최유진 기자 yujin.cha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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