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사과나무가 운영하는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커피애호가들을 위한 추석선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추석선물용 제품은 더치커피인 부드럽고 깔끔한 신맛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풍부한 향과 적당한 쓴맛을 느낄 수 있는 ‘케냐AA’ 2종으로 단품부터 텀블러 세트까지 1~3만원 대로 구성됐다.

(커피베이 제공)

또 스낵브랜드인 ‘스낵의 정석’도 20개입 세트로 내놨다. 슈퍼푸드 아마씨를 함유한 ‘오리지널 에너지바’와 상큼한 그린 애플과 렌틸 크런치가 들어있는 ‘그린애플 에너지바’ 2종이다.

텀블러 세트도 골드핑크와 블루퍼플 컬러의 오로라 텀블러 2종과 레드와 블랙 컬러의 베이직 텀블러 2종, 골드와 화이트 컬러의 어반 스텐 텀블러 2종 등 총 6종을 마련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실속 있으면서도 부담 없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소소하지만 다양한 커피베이 추석 선물이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