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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사 신한AI 출범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9-03 13:00 KRD7
#신한지주(055550) #인공지능 #투자자문사 #금융노하우 #경쟁력
NSP통신-(사진 왼쪽부터)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배진수 신한AI 사장,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창구 신한BNPP자산운용 사장이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지주)
(사진 왼쪽부터)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배진수 신한AI 사장,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창구 신한BNPP자산운용 사장이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지주(055550)가 3일 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사 신한AI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한지주는 신한AI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보다 객관적이고 차별화된 투자 전략 제공, 상품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 고객들도 고객자산가들이 받던 투자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에서 신한AI가 국내를 대표하는 AI투자자문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한의 금융노하우와 디지털 신기술을 총 동원해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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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그룹 내 최우수 인력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외부 인재를 확충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수준 글로벌 AI 연구기업인 엘리먼트 AI(Element AI, 캐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외 AI 선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AI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한AI의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 NEO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간다는 뜻의 ‘NEW’와 신한금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뜻의 ONE SHINHAN이 결합된 의미이다.

NEO엔 IBM의 Watson과 최신의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적용됐고 과거 30년 이상의 글로벌 빅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한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앞으로 신한AI는 축적된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 신용평가, 컴플라이언스 등 AI적용 범위를 금융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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