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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인기 캐릭터 스폰지밥의 콜라보레이션 어패럴을 선보였다.

대원미디어는 뉴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NII와 함께 이색 콜라보레이션 어패럴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사됐으며 지난 8월 22일 오프라인 첫 공개 이후 8월 31일 온라인 판매도 개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F/W 시즌을 맞이해 후드티와 맨투맨을 주력 라인업으로 12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총 38종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픽셀 그래픽, 레터링, 자수, 일러스트 등을 통해 표현된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개성 넘치는 인기 캐릭터들을 다양한 스타일의 세미 오버핏 라인업과 키즈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니켈로디언의 대표작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바닷속 비키니 시티에 거주하는 스폰지밥과 친구들의 일상속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서 북미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 애니메이션이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니켈로디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스폰지밥 20주년 스페셜 타이틀인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이 지난 7월 19일 방영된 이후 새로운 에피소드가 지속 전개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대원미디어는 에스비에스바이아컴과의 계약을 통해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비롯해 ▲돌연변이특공대 닌자거북이 ▲퍼피구조대 등 니켈로디언의 인기 IP를 활용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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