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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진안․장수군 재난안전특교세 13억 확보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9-03 14: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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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국가안전대진단’ 보수보강사업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

3일 안호영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재난안전특교세는 △진안 성수면 외궁리 국지도 49호선 절개지 정비 3억원 △장수 장계면 대곡리 지방도 735호선 절개지 정비 8억원 △계남면 음신마을 비암골 재해위험 정비 2억원 등이다.

진안 성수면 국지도 49호선 보수보강공사는 길이 276m구간에 낙석에 의한 통행차량의 안전사고 방지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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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계면 대곡리 지방도 735호선 보수보강공사는 길이 87m구간에 계단식 옹벽을 설치해 추가붕괴를 방지하고, 계남면 음신마을 비암골 재해정비는 마을주변 작은 개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안호영 의원은 “지방도 절개지 붕괴로 통행차량 및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나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주민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지원이 꼭 필요한 곳을 수시로 방문해 그 지원 필요성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요청해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2015년부터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신고하면 행정안전부가 유관기관,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으로 점검해 도, 시‧군 안전관리 대상 위험시설 기준 및 최근 사고가 발생해 재발 가능성이 있거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한 긴급 보수보강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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