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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시크릿’ 10월 3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9-03 18:43 KRD7
#트루시크릿 #줄리엣비노쉬 #메인포스터
NSP통신- (엠엔엠 인터내셔널)
(엠엔엠 인터내셔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줄리엣 비노쉬 주연 영화 ‘트루 시크릿’이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루 시크릿’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은 외롭고 쓸쓸한 중년 여성이 SNS를 통해 새로운 사랑과 삶을 꿈꾸는 로맨스 영화다.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카미유 로랑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사피 네부 감독이 연출하고 줄리엣 비노쉬와 프랑수아 시빌, 니콜 가르시아가 배우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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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티저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티저 포스터에서 줄리엣 비노쉬가 보다 내밀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메인 포스터는 프랑수아 시빌이 누군가를 찾고 있는데 줄리엣 비노쉬는 그의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현재 마주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타이틀 ‘트루 시크릿’ 위로 ‘스물넷의 사랑을 꿈꾸다’라는 문구는 영화에 담긴 비밀스러운 사랑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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