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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플릭스의 네 편의 영화 ‘더 킹: 헨리 5세’, ‘두 교황’, ‘결혼 이야기’, ‘내 몸이 사라졌다’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관객과 만난다.

이 중 ‘더 킹: 헨리 5세’의 주연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와 조엘 에저턴, 데이비드 미쇼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더 킹: 헨리 5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두 교황’과 ‘결혼 이야기’, ‘내 몸이 사라졌다’는 월드 시네마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특히 ‘더 킹: 헨리 5세’의 경우 넷플릭스 영화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만큼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직접 부산을 찾아 영화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더 킹: 헨리 5세’의 제작을 맡은 플랜B 엔터테인먼트의 디디 가드너와 제레미 클라이너, 총괄 제작을 맡은 크리스티나 오도 내한해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더 킹: 헨리 5세’ 등 4편의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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