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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게이밍 플랫폼 퍼플 공개…다른 IP로도 확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9-05 11:50 KRD2
#엔씨소프트(036570) #퍼플 #게이밍플랫폼
NSP통신-김택헌 CPO.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는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 ‘퍼플(PURPLE)’을 첫 공개했다. 퍼플은 엔씨 모바일 게임 전용 서비스다. 모바일과 PC의 완벽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 최고퍼블리싱책임자)는 “퍼플은 경계를 이어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게임 플랫폼으로 게임 경험의 무한한 확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소개했다.

퍼플은 ▲PC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 품질과 성능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 플레이와 라이브 스트리밍의 결합 ▲엔씨 모바일 게임 최적화 및 강력한 보안 서비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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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은 리니지2M 출시에 맞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퍼플은 디바이스와 플랫폼의 제약이 없는 완벽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향한다.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완벽하게 구동 ▲PC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 품질과 성능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 플레이와 라이브 스트리밍의 결합 ▲엔씨(NC) 모바일 게임 최적화 및 강력한 보안 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더불어 게임 연동 채팅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10 만 명의 이용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하는 ‘MMORPG 스케일’의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퍼플은 올 하반기 출시될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엔씨의 다른 IP들로 서비스를 확장해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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