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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호텔 델루나’ 제작지원 효과 톡톡..종영에도 방송 노출 음료 판매량↑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09-05 20:46 KRD7
#커피베이 #호텔 델루나 #제작지원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는 화제작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제작지원 효과를 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5일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해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여 극 중 노출된 신 메뉴 ‘매드 벨벳’이 젊은 고객층으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커피베이 제공)
(커피베이 제공)

특히 상시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레드 벨벳 라떼’ 역시 ‘매드 벨벳’과 비슷한 맛으로 급격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매드 벨벳’은 핏빛을 연상시키는 붉은 비주얼과 부드러운 벨벳 폼 그리고 달콤한 초콜릿 맛과 치즈 향이 특징인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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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료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 15화에서 현중(표지훈 분)과 유나(강미나 분)가 커피베이 매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서는 지난달 17일 방송된 11화에서도 장만월(이지은 분)과 산체스(조현철)의 만남 신에 등장해 이 음료에 대한 시청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시즌 한정 메뉴 ‘매드 벨벳’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나아가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철저한 신메뉴 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으로 가맹점 매출 증진에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종영됐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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