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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봉고Ⅲ’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9-06 10:43 KRD7
#기아차(000270) #더 뉴 봉고Ⅲ
NSP통신-더 뉴 봉고3 내장 (기아차)
더 뉴 봉고3 내장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가 안전성과 편의성 높이고 강화된 유로 6기준을 만족한 ‘더 뉴 봉고Ⅲ’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 5일 봉고Ⅲ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봉고Ⅲ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더 뉴 봉고Ⅲ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드라이브 와이즈 :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트림별 옵션 선택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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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아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 ▲풀오토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룸미러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등을 새롭게 적용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 등(DRL)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광량을 늘려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으며 ▲3.5인치 모노 TFT LCD를 적용한 신규 고급형 클러스터를 기본화 하고 ▲승용차에서 주로 사용하는 부츠타입 기어 노브(자동변속기 限)를 적용하는 등 내·외장 디자인 변경으로 사용성과 동시에 감성품질과 고급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기아차 더 뉴 봉고Ⅲ는 다양한 사업 환경에서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동급 유일의 1.2톤 모델과 LPI 엔진 타입을 보유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도 강점이다.

기아차는 더 뉴 봉고Ⅲ에 요소수 시스템을 적용해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기존 대비 약 3.1% 향상된 9.9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1톤 2WD 디젤 초장축 킹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NSP통신-더 뉴 봉고3 전측면
더 뉴 봉고3 전측면
NSP통신-더 뉴 봉고3 후면 (기아차)
더 뉴 봉고3 후면 (기아차)

한편 ‘더 뉴 봉고Ⅲ’의 판매가격은 ▲1톤 초장축 킹캡 모델 1685만원 ~ 1945만원▲1톤 초장축 킹캡 LPI 모델 1529만원 ~ 1662만원 ▲1.2톤 초장축 킹캡 모델 2058만원 ~ 2194만원 등 이다.(※수동변속기 기준)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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