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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네틱스, 항암제 ‘바리티닙’ 중요 임상발표 앞두고 관심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9-06 14:07 KRD2
#바이오제네틱스(044480) #임상 #항암제 #바리티닙

이달 중국과 스페인서 연이어 임상결과 발표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바이오제네틱스(044480)가 이번달 항암제 ‘바리티닙’에 대한 2건의 중요한 임상결과를 앞두고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바이오제넥틱스는 표적항암제 바리티닙의 중국 임상시험 결과가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에서 최신임상연구(Late-breaking abstract)로 선정된바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단일군, 다기관 시험으로 진행성, 전이성 담도암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중국에서 수행된 2상 임상시험으로 시험결과는 오는 9월 19일 중국 임상종약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Oral presentation)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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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티닙은 글로벌 제약사 아슬란(Aslan)이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로 바이오제네틱스가 나스닥 상장사인 아슬란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독점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27일부터 스페인서 열리는 ‘2019 ESMO학회’에선 발리티닙의 ‘M폴피리와의 병용요법을 통한 고형암 치료 임상1상‘ 결과를 발표한다 .폴피리(Folfiri)요법이란 대장암치료에 사용되는 화학적인 치료제로 폴릭산, 5-FU, 항암주사제(irinotecan)으로 구성돼 있다.

ASLAN001은 담도암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 내 미국 FDA 허가신청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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