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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위메프가 젊은이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XZ 페스티벌’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지정석·스탠딩석 1일권은 8만8000원. 위메프는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공연 일자별 선착순 1000명은 6만6000원에 XZ 페스티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XZ페스티벌은 음악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사회 전반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복고와 새로움의 조화)를 메인 콘셉트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믹스&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엠넷(Mnet) 더 콜2의 윤민수×치타, UV, 소유×노을×박재정의 라이브 무대를 ‘스테이지 라이브X(Stage Live X)’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클럽 오토 리버스(Club Auto Reverse), 뉴트로 아케이드(Newtro arcade), 영스터 스퀘어(Youngster sqaure)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10일 정오에는 국내 유일 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 티켓을 오픈한다. 오후 9시에는 도시의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스트릿컬처 플랫폼 올 데이2019(ALL DAY OUT 2019) 티켓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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