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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경기서남부 주민 경제발전 기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9-10 10: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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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인사말하는 전해철 국회의원. (의원실)
인사말하는 전해철 국회의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9일 신안선은 안산을 비롯한 경기서남부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날 안산시청에서 개최된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식에 참석해 “신안산선은 사업이 최초 계획된 이후 십수년이 넘도록 표류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드디어 공사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사업이 잘 추진돼 계획대로 개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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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착공식에서는 사업 추진경과 보고, 국토부와 포스코 간 사업 성실이행 확약식, 착공기념 행사 등이 진행됐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에서 시흥, 광명을 지나 여의도까지 15개 정거장, 총 44.7㎞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사업비가 3조 3465억원에 달하며 2024년 말 개통 예정이다.

개통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현재 100분에서 25분(급행)으로 줄어들게 된다.

현재 신안산선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보상이 완료되는 구간부터 공사에 착수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 송산차량기지가 공사에 들어갔다.

전해철 의원은 중앙~호수~한양대에 이르는 안산구간 연장선 반영과 사업추진 방식에 대한 결정, 사업자 선정, 착공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조기착공을 적극 요청해왔다.

또 수차례 신안산선 경유 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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