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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사우나와 조식에 주차도 9시간 혜택까지 부여받는 호텔패키지가 출시됐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스파&사우나 ‘더 메디스파’가 3만원대 야간 10시간에 조식, 주차 9시간 가능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측은 ＂호텔 객실이나 일반 숙박업소 투숙보다는 강남권에서 간단하게 1박 숙식을 해결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출장객이나 배낭 여행객 등을 위하여 구성된 패키지로써 3만원대의 금액으로 호텔 남성사우나와 수면실 이용, 호텔 조리장이 정성껏 준비한 한식으로 구성된 아침식사를 선택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밤 10시 이후부터 새벽 6시 사이 입장 가능하며, 입장 후 최대 1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고 10시간 후에도 추가 이용을 희망 시 1시간에 1천원의 추가비용만 지불하면 된다.또한 주차도 최대 9시간까지 무료로 가능하여 차량을 가지고 방문할 경우에도 부담없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단, 토요일 제외)

한편 더 메디스파는 노천탕, 이벤트탕, 열탕, 냉탕 등 다양한 이벤트탕과 사우나 시설과 국내 호텔 최대규모의 릴렉스 존을 갖추고 있다.

릴렉스존은 약 40개 채널의 23인치 TV가 개별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개별 전동베드가 약 80대 이상 준비되어 있으며 더 메디스파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부모님 효도선물로도 유명해진 ‘골프테라피’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수기관리 Zone과 미팅룸, 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패키지 가격은 3만8000원 (VAT 포함).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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