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사과나무가 운영중인 커피베이가 올해에도 창업박람회 등을 통해 카페 전문점 예비창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업체 측에 따르면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창업 시장 역시 침체된 가운데 10년 노하우를 살린 브랜드 경쟁력 바탕으로 매달 꾸준한 가맹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커피베이 제공)

커피베이는 매년 꾸준한 가맹 계약으로 현재까지 전국 기맹점수를 550여 개로 늘렸다.

업체 측은 예비창업자 유입으로 가맹점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해 ‘커피베이만의 창업 경쟁력’이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에 따른 경쟁력으로는 ▲모던한 인테리어 ▲합리적인 창업비용 ▲다년간의 노하우를 축약한 탄탄한 창업 시스템 구축 ▲계약부터 오픈 전까지 각 과정에 최적화된 창업 전문가들의 진원 ▲자체 로스팅 플랜트 운영에 따른 저비용의 고품질 원두 공급 ▲가격경쟁력 확보 ▲가맹점 특수 지원 위한 디저트 및 한정 시즌 메뉴 매년 개발 출시 ▲브랜드 마케팅 비용 본사 100% 부담 등을 꼽았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포화상태라 불리는 대한민국 커피 시장에서 커피베이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내며 전국 가맹점주님과 고객 분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라며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고객 분들이 커피베이를 만족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