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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 ‘총력’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9-23 14:48 KRD7
#경주시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 총력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7개 지구... 593억원 신청

NSP통신-경주시청사. (경주시)
경주시청사.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2020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경주시 연동항을 비롯해 7개 지구 593억원을 신청했다.

시는 연동항 79억원, 척사항 98억원, 전촌항 88억원, 나정항 78억원, 대본항 50억원, 하서항 90억원, 지경항 110억원 7개 지구 총 593억원을 신청했다.

현재 시는 2019년 전국공모사업에서 전국 70개소 중 경주시 양남면 수렴항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112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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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사업은 어항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어촌마을을 재생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공모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접수 받아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12월 전국 100개소를 선정해 최종 대상지를 발표한다.

특히 시는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어촌뉴딜 300사업 경상북도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방향 자문을 시행했으며 경상북도, 시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공모관련 용역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공모사업 보완․개선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어느 때보다 주민의 요구가 큰 만큼 어촌 주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 사업 지구가 많이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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