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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재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감독 (사진 두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일어선 사람), 백승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사진 두번째 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일어선 사람),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참가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장애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열었다.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경기 시작에 앞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휠체어 운전 교육을 받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또 페어플레이 정신에 기반한 박빙의 휠체어 농구경기를 펼치며 상호존중과 격려로 하나금융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가치를 나눴다

한편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오는 10월 19일 KEB하나은행이 메인 스폰서로 개최하는 2019~2020년 ‘하나원큐 여자농구리그’를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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