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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오당기’ 프로젝트 참가자 이승호씨 성과 소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9-25 00: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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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승호(남, 27세)씨 (한빛소트프)
이승호(남, 27세)씨 (한빛소트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트프의 ‘오당기’(오잉글리시와 함께하는 당신의 영어정복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이승호(남, 27세)씨가 오픽(OPIc) AL(Advanced Low) 등급을 취득해 화제다.

오픽은 2007년 시작해 현재 약 17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 및 인사고과에 활용할 정도로 공신력을 가진 시험이다. AL은 익숙하지 않은 복잡한 상황에서도 영어로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오픽 최고 등급이다.

오당기는 일반인 8명이 6개월동안 유튜브 채널 Bridge TV의 운영자이자 순수 국내파 통번역사인 김태훈 강사의 코칭을 받으며 오잉글리시를 활용해 영어실력을 높이는 프로젝트로 지난 6월 시작했다. 참가자는 초등학생, 회사원, 배우 지망생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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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이승호씨는 오당기 프로젝트 참여 후 매주 20시간 오잉글리시로 반복학습을 진행했다. 그는 한 달 간 영어 1200문장을 암기하는 등 열의를 가지고 임했다.

이승호씨는 실전에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3개월째 오당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별다른 준비 없이 중간 실력 테스트차 치른 오픽 시험에서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며 놀라워했다.

오잉글리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영어 수업을 듣고도 정작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학습(쉐도잉 학습)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반복학습을 통해 어휘, 상황 대화, 영상 학습 등의 콘텐츠에 대해 직접 반복횟수를 지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모국어 습득의 과정과 마찬가지로 그 말이 쓰이는 상황 혹은 일련의 연상 과정을 통해 언어 구사 능력을 습득한다.

반복학습 시 음성 판정과 오답 노트 기능을 통해 발음을 체크하고, 자연스레 교정하는 게 가능하다. 또 PC, 모바일(스마트폰 및 태블릿)등 디바이스에 상관 없이 실시간으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이승호씨는 “스크립트를 외우거나 학원을 다니면 시험 칠 때 외워서 하는게 탄로나 낮은 등급이 나왔는데, 오잉글리시를 활용하니 시험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 영어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었다”며 “영어회화 독학할 때 종이 양면에 한글과 영어 문장을 적고 계속 반복하는 식으로 연습해 효과를 봤었는데 오잉글리시는 그 방법을 편리하게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놓았기에 열심히만 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을거란 확신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T3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게임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및 AR, 교육, 헬스케어, 드론, 블록체인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T3엔터테인먼트는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5월 한빛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되면서 개발과 퍼블리싱의 시너지 효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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