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아크서브,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 발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9-25 09:44 KRD7
#아크서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크서브(한국 대표 유준철)는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보안 선두기업인 소포스와 협력해 보안 솔루션을 탑재한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아크서브의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AI 학습기능이 강화된 랜섬웨어 침입방지 및 사이버위협 방지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침입탐지뿐만 아니라 치료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인공지능으로 엔드포인트를 보호하는 소포스 Intercpt X Advanced for Server가 탑재돼 데이터 및 어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세계 유일한 턴키 방식의 백업 및 재해복구 어플라이언스는 아크서브 UDP 백업 소프트웨어와 플래쉬메모리 기반의 중복제거 기능을 사용해 이중화된 하드웨어에 클라우드등과 연계기능을 갖추고 있다.

NSP통신-백업어플라인스 (아크서브코리아 제공)
백업어플라인스 (아크서브코리아 제공)

유준철 아크서브 코리아 대표는 “사이버 시큐리티 벤처(Cybersecurity Ventures)의 조사결과 랜섬웨어로 인한 전세계 피해 금액은 올해 11억5천만 달러, 2020년에는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매 14초마다 사이버공격이 발생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된 아크서브의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가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소포스의 OEM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총괄인 프랑소와 드파이하(Francois Depayras)는 “사이버 범죄자들은 고객이 완벽하다고 믿는 백업 데이터를 목표로 삼아 대가를 받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며 “악성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공격하는 최신 트렌드의 위협에 전용 방어 및 치료기능으로 백업 데이터를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아크서브의 최고기술 책임자인 오사마 엘-힐라리(Oussama El-Hilali)는 “사이버 위협이 보다 지능화 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랜섬웨어 공격에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아크서브의 이번 소포스와의 협력은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게 되는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 보호 레벨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