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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연우(115960)의 올해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978억원(+9.1% YoY), 영업이익 259억원(+317.7% YoY)으로 전망된다.

2017, 2018년 Capex 및 외주협력사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이익률이 급감하였으나 체질 개선에 따라 올해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이는 일부 제품 판가 인상, 외주협력사의 품질 개선과 적자 품목의 로스율 최소화를 위해 수율 및 납기율 개선을 통한 외주가공비 절감 노력, 중국 공장 증설 및 물류창고 자동화 도입 관련 Capex 감소 등에 기인한다.

김상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외주 협력사, 물류창고 외 공정 자동화 도입 확대 및 중국 자회사 적자 폭 축소로 인한 향후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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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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