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올스웰, 中 본계강철과 연속산세압연설비 기술교류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09-30 14:20 KRD7
#올스웰 #중국 #본계강철 #연속산세압연설비 #PL-TCM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산업공기기술전문업체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중국 요녕성에 위치한 본계강철과 연속산세압연설비(PL-TCM) 흄(FUME) 개선에 대한 기술교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본계강철은 190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중국내에서도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NSP통신- (올스웰 제공)
(올스웰 제공)

올스웰 측에 따르면 양사의 이번 기술 교류는 본계강철이 생산라인에 대한 품질 안정화와 작업환경 개선,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 대비를 위해 국내외 철강기업으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올스웰에 손을 내밀어 이뤄지게 됐다.

올스웰은 특화된 공기 유동 설계와 특허를 보유한 필터 없는 정화설비를 접목해 철강 제조 현장에 최초 도입해 중국내에서는 세계2위(중국 1위)의 국영 철강업체인 바오산강철로부터 다이렉트 수출계약을 수주키도 한 바 있다.

G03-8236672469

특히 이 업체의 안정성 평가를 통과하면서 중국 내에서는 산업공기기술 관련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올스웰 관계자는 “사용자의 요구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설계 사양에 따른 수치와 실제결과의 데이타 오차범위를 5% 이내로 보증 및 실현하고 있다”라며 “생산성 제고, 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에너지효율 증대, 환경 기준 만족 및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스웰은 이달 초 중국 민영 철강기업 1위 사강그룹과 PL-TCM의 작업장 환경 개선에 관한 기술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