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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제단편영화제, 폐막…중부권 대표영화제로 발돋움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9-30 17:42 KRD7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제2회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지난 29일 나흘간 대장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방송인 이상벽과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은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폐막식에는 미스터 싱싱(신인선), 울랄라세션이 축하공연을 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영화제 기간 중 경쟁부문 진출작 시상식으로 시작된 폐막식은 폐막작 상영 및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펼쳤다.
뮤지컬 배우겸 가수 미스터싱싱(신인선)이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시계바늘’, 뮤지컬 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영화인들의 시대’로 개사해 영화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홍성역에서’로 불러 홍성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NSP통신-MC 이상벽-이은희, 가수 미스터싱싱(신인선), 울랄랄세션 축하공연
MC 이상벽-이은희, 가수 미스터싱싱(신인선), 울랄랄세션 축하공연

이어 MC 이상벽과 이은희, 미스터싱싱(신인선)이 함께 토크를 이어가 분위기를 한층 더 업 시켰으며 울랄라세션(김명훈,박승일,최도원 외2명)의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2회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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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9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26일 레드카펫 및 개막식을 시작점으로 홍문표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지상학(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이우종(청운대 총장), 김헌수 의장, 이수돈(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무총장), 배우 한지일, 김성희, 김승수, 박준규, 원기준. 이재용, 김형일, 이동준, 김산옥, 원로배우 이해룡, 김영인, 영화감독 문신구, 그 외 영화계관계자(배우협회, 촬영협회, 조명협화, 음악협회, 기획프로듀서협회, 기술협회) 등 많은 셀럽들이 대거 참석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울리히 지몬스(프로그래머,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린 포럼 익스펜디드), 나나코 츠키다테(깐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위원), 모은영(프로그래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허남웅(영화평론가) 선정의원들이 15개국 43편의 영화를 선별해 상영됐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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