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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골프클럽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9일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에서‘제23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45개팀 180명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 티업하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의 우승자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보문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 1년, 2위는 6개월,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도 6개월, 3위는 3개월 동안 평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4위는 평일 무료입장권 10매, 5위부터 10위까지는 평일무료입장권 각 5매씩을 시상한다. 특히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으로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이다. 일반 참가접수는 8일 09시부터예약실 전화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2만5000원이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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