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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IFS 2019 프랜차이즈 서울 하반기’(제 47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박람회인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후원하면 하반기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커피베이 제공)

커피베이는 이번 행사에서 카페 창업과 관련한 생생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희망 상권과 자금에 적합한 카페 창업 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1:1 맞춤 상담도 갖는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예비 창업자를 위해 디지털 메뉴 보드(43인치) 4대를 지원하는 창업 특전도 제공한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커피베이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자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실제 매장 인테리어와 같은 대형 부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 분들이 자사 브랜드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브랜드 론칭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에 55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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