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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격투 액션 게임 ‘조이드 와일드 킹 오브 블래스트’ 한국어판을 오늘(4일) 발매했다.

조이드 와일드 킹 오브 블래스트(이하 조이드 와일드)는 동명의 완구 및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이드 와일드’의 세계관에서 여러 다양한 캐릭터들과 조이드들이 등장해 화끈한 액션을 펼치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격투 액션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을 통한 타격감 넘치는 배틀과 애니메이션을 상회할 정도의 고품질 그래픽이 강점으로 배틀을 통해 자신의 조이드를 강화시켜 보다 강력한 조이드를 쓰러뜨릴 수 있다. 또 배틀 중에 게이지를 모아 사용하는 필살기 와일드 블래스트와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박력 넘치는 궁극필살기 파이널 블래스트를 구사해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 조이드 와일드 킹 오브 블래스트의 희망소비자가격 6만4800원이며 조기 구매 특전으로는 완구 와일드 라이거에 직접 장착할 수 있는 트윈드 팡 파트와 조이드 와일드 완구 1종(스파이데스, 캡터, 스코피어, 랩터 중 랜덤)이 한정 수량으로 함께 제공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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