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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 인문학 강좌’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10-08 16: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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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7일 순창제일고등학교에서 제31회 ‘2019 JB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순창제일고등학교 1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그레이시 주짓수 서울대표 박준성 강사를 초청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준성 강사는 “주짓수란 불의의 상황에서 본인에 대한 보호 뿐만 아니라 친구, 어린아이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지켜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유익한 기술로써 나이나 운동신경의 유무에 상관없이 덩치가 큰 상대방도 제압이 가능하다“며 이론뿐만 아니라 주짓수 기술 중 하나인 컴베티브 밸트 기술을 선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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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짓수를 통해 내가 내 자신을 지키고 주변을 보호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주는 것이 결국엔 주짓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며 ”최악의 상황에서 나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일상에서의 자신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성제환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는 ”지방의 작은 은행으로 시작했던 전북은행이 JB 금융지주라는 우리나라 금융의 큰 축이 된 것처럼 여러분들도 열심히 노력해 전북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2017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JB 인문학강좌는 도내 청소년들의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8개교 8250여명의 학생들에게 실시됐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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