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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제, 60주년 앞두고 제주 대표축제 증명할까

NSP통신, 이재정 기자, 2019-10-09 22:0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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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선보이는 탐라문화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선보이는 탐라문화제

(서울=NSP통신) 이재정 기자 = 제58회 탐라문화제가 지난 9일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막이올랐다.

5일동안 이어지는 탐라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 페스티벌은 오는 12일에 예정됐다.

퍼레이드 구간은 예년과 달리 제주시청에서 출발해 칼호텔 사거리-남문로터리-중앙로-행사장까지 이어지도록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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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3개 읍면동은 제주의 특산물, 전설, 신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들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참여하며, 세계 제주인 대회에 참가하는 재외도민을 비롯한 해외 출연진들도 거리행진에 동참할 예정인만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이처럼 확장된 구간과 추가된 프로그램들로 제주 문화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대표축제로서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탐라문화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가 주최하고 탐라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NSP통신 이재정 기자 jejugraphi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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