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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세븐에듀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중앙예닮학교와 청소년 교육 및 연구 활동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중앙예닮학교에서 차길영 세븐에듀&차수학 대표와 중앙예닮학교 한종혁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예닮학교는 경기도 교육청 인가 대안학교로 검정고시 없이 다음 교육단계로 진학이 가능한 학교로 입시전쟁에서 살아남은 학생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영성과 성품이 균형 잡힌 지성인을 키우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중앙예닮학교와 업무협약 (세븐에듀 제공)

세븐에듀는 최근 베타 오픈한 AI팀수학도 중앙예닮학교에 공급했다.

차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준비한 결실인 AI팀수학을 교육부 인가 대안학교인 중앙예닮학교에서 활용하게 되어 뿌듯하며 AI팀수학을 활용하는 수업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이번 MOU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끌어올리며 자기주도학습을 해나가는 과정을 연구하고,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AI팀수학을 대중에게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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