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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우먼 김미연이 화장품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15일 김미연 측에 따르면 김미연은 기베스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9tails)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미연은 이번 홍보대사 발탁으로 나인테일즈가 주관하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의 피부건강 행복캠페인 참여는 물론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게 된다.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인기를 얻어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우수연기상을 연거푸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천안에서 요식업 CEO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운동과 요리 등 일상의 모습들을 담아내 팬들과 소통하는 ‘김미연Tv, Give me my life’를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개그맨 선배인 권영찬이 운영중인 에이전시&매니지먼트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행사에 출연, 다채로운 모습들도 보여주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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