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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는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의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커피베이 제공)

‘레버리지’는 전직 보험 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로 다섯 시즌 동안 방영된 동명의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

이 드라마는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등 연기파 배우와 탄탄한 제작진의 만남으로 지난 10월 13일 첫 방영 후 20일 4회 스토리까지 마치며 ‘유쾌하다’, ‘짜릿하다’ 등의 호평을 듣고 있다.

본격 정의 구현 케이퍼 드라마인 ‘레버리지’ 속에서 커피베이는 쉴 틈 없이 빠져드는 이야기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앞으로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겠다”며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올 들어 tvN ‘남자친구’부터 JTBC ‘바람이 분다’와 ‘보좌관’그리고 tvN ‘호텔 델루나’에 이어 이번 ‘레버리지’까지 5편의 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홍보,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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