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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리로드’ 11월 5일 개봉…리얼 공포 액션 눈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0-24 17: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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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영화맞춤제작소)
(영화맞춤제작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인천 감독의 10번째 장편 ‘디엠지:리로드(DMZ:RELOAD)’가 리얼한 ‘공포액션’으로 화제몰이를 하며 11월 5일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디엠지:리로드는 오인천 감독의 장르본능이 만들어 낸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액션 영화다. 그의 주특기인 공포장르를 기반으로 그 위에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를 겹겹이 쌓아 올렸다.

거기에 2017년 세계 8대 영화제인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식초청으로 화제가 되었던 ‘야경 : 죽음의택시’에서 보여준 ‘한국형 파운드 푸티지 스타일’을 재치있게 토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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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리로드는 판문점 인근에 출몰하는 정체불명의 잔혹한 연쇄살인마를 제거하기 위해 남북 당국이 특수훈련을 받은 엘리트 여군장교를 각각 급파하고 이들이 비밀공조작전을 수행하던 중 알 수 없는 거대한 세력과 마주하고 싸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무차별 총격액션과 일대일 단검액션 등이 시종일관 이어진다. 오인천 감독은 보다 사실감 있는 액션씬을 위해 서울액션스쿨에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부탁했다.

북측 엘리트 여군장교를 열연한 충무로 연기파 여배우 윤주의 밀리터리 여전사로의 변신은 영화계 새로운 ‘액션여제’ 탄생을 예고한다.

공포영화전문레이블로 잘 알려진 영화맞춤제작소가 제작을 맡았으며 개봉일 확정발표와 함께 공식티저예고편과 공식티저포스터를 특별히 함께 공개했다.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과 함께 남북비밀공조팀의 리얼한 액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예고편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정글과 같은 공간으로 공포감을 극대화한 티저포스터는 ‘공포액션’이라는 영화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게 하며 기대감을 급상승 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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